[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토니 프로펫 마이크로소프트(MS) 코퍼레이트 부사장은 4일 대만 타이페이인터내셔널컨벤션센터(TICC)에서 컴퓨텍스 전시회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매일 15억명의 사용자가 윈도 운영체제(OS)가 설치된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있다”라며 “다음 10억개의 윈도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하자”고 강조했다.
다만 그의 마지막 슬라이드에 적힌 ‘감사하십시오’라는 문구는 옥의 티였다. MS는 과거 동해와 독도 표기 문제로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었다.
<타이페이(대만)=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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