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쿠진아트(www.cuisinart.co.kr 아시아 대표 라이와 제스 싯)가 한국 주방 가전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4월부터 쿠진아트 본사 ‘콘에어그룹’의 한국 지사인 ‘콘에어 코리아’에서 직접 전개하게 됐다.
지난 1970년 엔지니어 칼 손테이머가 프랑스 요리 문화에 영감 받아 주방 용품을 개발하면서 탄생한 쿠진아트는 믹서, 블렌더, 커피메이커, 오븐, 그릴, 토스터 등의 제품을 선보이는 주방 가전 브랜드다. 1989년 미국 생활가전 업체인 ‘콘에어그룹’에서 쿠진아트 브랜드를 인수했다.
라이와 제스 싯 콘에어 아시아 총괄 사장은 “쿠진아트는 미국 가정의 75%가 한 개 이상의 쿠진아트를 사용하고 있는 검증 받은 브랜드”라며 “다양한 제품, 합리적인 가격,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적극적으로 한국 소비자를 찾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