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시삼십삼분(www.433.co.kr 대표 양귀성, 소태환, 4:33)은 조이밤(JoyBomb)을 통해 실시간 모바일 대전게임 ‘활’을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3년 1월 출시된 ‘활’은 30대 남성 이용자 층의 절대적 지지를 바탕으로 국내 다운로드 1위, 최고 매출 2위를 기록한 실시간 대전게임이다.
양수진 조이밤 대표는 “슈팅게임은 초기 오락실부터 최근 PC온라인까지 출시 때마다 대만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는 게임 장르 중 하나”라며 “조이밤은 네시삼십삼분과의 협력을 통해 ‘활’이 슈팅게임의 선구주자로 거듭나 대만 유저에게 특별하고 신선함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4:33의 대표작 중 하나인 활은 미국과 유럽, 중국 진출도 앞두고 있다. 영국 미니클립과 미국, 유럽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알리바바와 중국 내 독점 판권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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