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부문별 매출을 보면 방송사업부문 1703억원, 게임사업부문 1286억원, 음악·공연·온라인사업부문 539억원, 영화사업부문 498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게임과 영화 사업부문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게임과 영화 사업이 각각 172억원과 4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반면 방송과 음악·공연·온라인 사업은 37억원과 62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특히 게임사업부문은 ‘다함께 던전왕’, ‘세븐나이츠’, ‘샤이닝스토리’ 등 신작의 성과와 지난해 선보인 ‘몬스터 길들이기’, ‘모두의마블’ 등의 안정적인 흥행을 더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38%, 207% 큰 폭으로 성장했다.
CJ E&M은 2분기 선보일 콘텐츠로 ▲방송 프로그램 ‘갑동이’, ‘댄싱9 시즌2’, ‘꽃할배수사대’ ▲모바일게임 국내 ‘다함께 나이샷’, ‘차구차구’와 중국 ‘모두의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영화 ‘표적’, ‘우는남자’, ‘트랜스포머4’ ▲공연 ‘캣츠’, ‘헤드윅’, ‘신승훈콘서트’, ‘블락비콘서트’를 꼽았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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