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F5네트웍스와 VM웨어는 가상데스크톱(VDI) 구축 환경에서 안전한 사용자 액세스 컨트롤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을 시작했다.
그 일환으로 F5는 VM웨어의 엔드유저컴퓨팅(EUC) 분야 VDI 제품군인 ‘호라이즌 뷰’를 위해 안전한 접속과 최적화된 성능을 구현하도록 고안된 새로운 BIG-IP APM(Access Policy Manager)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새로운 솔루션은 다양한 데이터 처리속도와 사용자 옵션들을 갖고 있어, 다양한 규모의 고객들이 안전한 접속 기술들을 ‘호라이즌 뷰’에 추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F5는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새로운 솔루션들이 VM웨어 기술을 지원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전용 아이앱(iApp)과 참조 아키텍처들도 선보인다.
F5측은 “소프트웨어정의애플리케이션 서비스와 VM웨어의 선도적인 엔드유저 컴퓨팅(EUC) 기술이 결합돼 조직들이 모바일 임직원들에게 안전하고 강력한 경험과 함께 어디에서든 애플리케이션에 안전하게 접속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하는 동시에, 저렴한 비용에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설명했다.
VM웨어측은 “F5와 함께 고객들이 모바일 클라우드 시대의 개막에 잘 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F5의 새로운 솔루션들이 추가됨에 따라 직원들의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들의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미래 업무 환경을 안전하게 구현하기 위한 넓은 선택의 폭을 우리 고객사와 직원들에게 제공해줄 것이다. 양사의 협업으로 포괄적이고 통합된 솔루션을 우리의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유지 기자>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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