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가상화 솔루션 전문기업 VM웨어코리아(대표 유재성)는 기업에서 가상 데스크톱, 윈도 애플리케이션 등을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인 ‘VM웨어 호라이즌6’를 출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를 이용하면 기업이 애플리케이션과 윈도 운영 체제(OS)를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어, 빠르고 유연하게 시스템을 업데이트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를 통해 직원들은 장소에 관계없이 어느 디바이스에서든 자신의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업무를 볼 수 있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수밋 다완(Sumit Dhawan) VMware 최종 사용자 컴퓨팅 부문 부사장은 "기업들은 모바일 클라우드 시대에 걸맞게 통합적이고, 안전하며 합리적인 비용의 솔루션을 통해 직원들이 장소와 기기의 구애없이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를 원한다” 면서 “호라이즌6를 통해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기업들의 니즈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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