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설립된 부강샘스는 36년간 스프링, 냉간단조 제조를 통한 자동차의 핵심 부품 및 다국적 기업의 전자부품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건강가전사업부를 신설해 침구청소기 레이캅을 출시한바 있다.
레이캅은 레이캅코리아 설립을 통해 국내 마케팅 및 영업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을 위한 활동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더욱 개선된 성능의 신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이 직접 실감할 수 있는 최적의 침구 청소 기술력을 선보이며 소비자가 레이캅만의 브랜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레이캅은 작년 전 세계 약 300만대 누적판매를 기록하며 약 1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여기에 올해는 브랜드 가치 증대 및 수출 규모 확대를 통해 약 1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 방침이다.
레이캅코리아 이성진 대표는 “지난 8년간 침구청소기 시장을 이끌어온 오리지널 브랜드로서 국내 시장 재정비를 통해 소비자에게 레이캅만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더욱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법인을 설립하게 됐다”며 “원조 기술력과 향상된 제품력을 토대로 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물질에 노출된 국내 소비자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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