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시트릭스코리아(www.citrix.co.kr 지사장 오세호)는 한국지역난방공사에 자사의 데스크톱 가상화(VDI) 솔루션인 젠데스크톱을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중요한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 정보유출을 원천적으로 막는 안전한 업무 환경을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망분리 시스템 구축은 본사 및 17개 지사의 1500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공공 및 금융권에서 본사와 지사를 아우르는 망분리 시스템을 한번에 구축한 사례 가운데 최대규모로 꼽힌다는 설명이다.
앞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산업통산자원부가 권고하는 망분리 의무화에 부합하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검토에 들어갔으며 같은해 11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총 3개월 간 시트릭스 플래티넘 파트너인 타임게이트를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가상화 솔루션을 통한 망분리 시스템은 데이터 보안 뿐 아니라 스마트 워크 전환이 가능하게 돼 한국지역난방공사의 경쟁력 강화에도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 확신한다” 고 강조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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