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법무법인 평강(대표변호사 최득신)은 카드사 개인정보유출 사건과 관련된 카드3사와 코리아크레딧뷰로(KCB)를 대상으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고 20일 밝혔다. 집단소송에 참가한 원고인은 모두 2만명이며 손해배상청구 금액은 1인당 50만원이다.
평강 관계자는 “현재까지 접수된 소송신청자수는 3만2000여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3월 말경 예정인 2차 소장 접수도 2만명 이상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평강은 카드 3사에 대한 소장을 각기 다른 법원에 제출했다. 이는 각 카드사마다 사실관계가 상이하고 법원의 다양한 판단을 묻기 위한 전략이라고 평강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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