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6일 클라우드 기반 인메모리 분석 서비스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PRIME(Parallel Relational In-Memory Engin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최대 용량의 데이터 세트 및 방대한 동시 사용자층을 지원하고, 복잡한 분석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개발됐다. 현재 페이스북이 이를 기반으로 한 정보 주도형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사용 중이다.
대규모에 최적화된 대용량 병렬 분산 인메모리 아키텍처(Massively parallel, distributed, in-memory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비용 효율적인 상용 하드웨어에서 운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인메모리 데이터 스토어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수백 개의 최적화 기능도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애플리케이션을 쉽고 빠르게 개발, 구축할 수 있도록 인프라, 인력, 프로세스 등을 제공하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클라우드 서비스로 사용이 가능하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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