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부터 통신 3사 모델 동시 시행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3’ 운영체제(OS)를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갤럭시노트3의 OS를 안드로이드 4.4버전(킷캣)으로 업그레이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부터 통신 3사용 제품 동시 진행한다. 업그레이드는 삼성전자 휴대폰 관리 프로그램 키스(Kies)를 이용하거나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삼성 모바일샵을 방문해 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갤럭시 사용 고객은 안드로이드 OS 최신 버전인 킷캣 4.4.2의 향상된 기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적의 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OS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킷캣을 갤럭시S4와 갤럭시라운드 등에도 순차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LG헬로 송구영 대표이사 재선임…사업 수익성 개선 '총력'
2024-11-21 18:33:01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논란의 ‘퐁퐁남’ 공모전 탈락…네이버웹툰 공식 사과 “외부 자문위 마련할 것”
2024-11-22 14:23:57쏘카·네이버 모빌리티 동맹 순항…네이버로 유입된 쏘카 이용자 86%가 ‘신규’
2024-11-22 12: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