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통신사 메가폰과 제휴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롱텀에볼루션(LTE) 로밍 국가를 12개로 늘렸다.
KT(www.kt.com)는 러시아 캐나다 말레이시아 등을 LTE 로밍 국가로 추가했다고 19일 밝했다.
KT의 LTE 로밍 국가는 총 12개로 확대됐다. 러시아 로밍은 동계올림픽 공식 이동통신사업자 메가폰과 협력한다.
한편 KT는 오는 31일까지 로밍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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