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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트, 악성코드 분석업체 ‘노먼샤크’ 인수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3-12-23 15:26:10
이민형 기자

- 자사 ATP 솔루션에 샌드박스 기술 결합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블루코트(지사장 김기태)는 악성코드 분석 솔루션 제공업체 노먼샤크(Norman Shark)를 인수했다고 23일 밝혔다.
 
블루코트는 노먼샤크 인수로 자사 ‘ATP(Advanced Threat Protection, 지능형 위협 보안)’  솔루션에 샌드박싱 기술을 탑재할 계획이다.

이 회사 그레그 클라크 최고경영자는 “노먼샤크의 강력한 샌드박싱 기술을 자사의 웹 보안 솔루션과 통합시킴으로써 지능형 보안 위협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슈타인 스테인 서리엔 노먼샤크 최고경영자는 “노먼샤크의 강력한 샌드박싱 기술과 블루코트의 차세대 지능형 보안 웹 게이트웨이 보안 솔루션이 통합돼 다양한 지능형지속위협 공격에도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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