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롯데정보통신(www.ldcc.co.kr 대표 오경수)은 고객에게 최상의 무선네트워크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에어로하이브(Aerohive networks) 무선AP 제품의 총판사업을 시작하며 무선네트워크 시장 혁신을 가속화 하고 있다.
완벽한 트래픽 분산을 강점으로 지닌 이 제품은 가트너(Gartner)가 유무선 부분 2012 가트너 매직 쿼더런트(Gartner Magic Quadrant) 최고 비저너리(Visionary)로 인정하는 등 공신력 있는 제품이다.
점점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무선단말 환경에 맞춰 기기, 사용자그룹, SSID 등의 다양한 그룹별로 맞춤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 에어로하이브 무선AP는 특히 여러 형태의 단말기가 섞여 있는 요즘의 무선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에어로하이브만의 에어타임 스케줄링(Airtime Scheduling) 기능은 속도가 빠른 기기는 빠르게, 느린 기기는 해당 단말기에 맞춰 처리해준다. 이로써 기존대비 최대 10배 이상 빠른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사용자는 기기에 관계없이 네트워크에 쉽게 접속해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최대의 속도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다.
에어로하이브의 스위치 제품은 기존 유무선이 분리돼 복잡했던 프로세스를 유무선 구분 없이 중앙에서 한 번에 정책 설정 및 관리를 할 수 있어 무선뿐만 아니라 유선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선AP와 동일한 보안 정책을 설정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새로운 표준 802.11ac에 맞춰 출시된 에어로하이브 무선 AP는 완벽하게 기가Wi-Fi 서비스를 구현한다. 특히 동일하게 802.11ac를 지원하는 타사 장비와 비교했을 때 사용하던 802.3af 또는 802.3at 전원 공급 장치와 컨트롤러의 교체 없이 모든 기능을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비용절감 측면뿐 아니라 기존 환경에서도 AP 교체만으로도 최고의 무선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세대 무선랜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에어로하이브 무선AP는 보안사업에 큰 장점을 지닌 롯데정보통신과 만나면서 보안이 강조되는 주요 공공기관과 고객정보가 매우 중요하게 취급되는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활발히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일반 기업과 스마트스쿨 시장에까지 진출하며 우수한 성능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한시도 무선랜 서비스가 멈춰서는 안 되는 의료기관에 이르기 까지 짧은 시간에 놀랄 만큼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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