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오는 11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하이네켄 센세이션 코리아’에 티머니가 공식화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는‘2013 하이네켄 센세이션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판매가 3000원)’카드를 5000매 한정으로 특별 제작, 판매 한다.
스페셜 에디션 카드는 ‘2013 하이네켄 센세이션 코리아’ 행사 현장에서 현금 또는 카드로 구매가 가능하며 행사장 내 입점한 푸드존, 바, 물품보관소, 머천다이징에서는 티머니를 통해서만 물품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스마트카드 김형민 상무는 “최근 티머니가 간편한 결제 서비스로 인해 주요 페스티벌에서 공식 화폐로 선정돼 사용되고 있다”며, “티머니가 교통카드 및 소액결제 서비스를 넘어 페스티벌 결제 서비스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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