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구글코리아(www.google.co.kr)는 신임 대표에 존 리(John Lee)씨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임대표는 내년 초부터 근무할 예정이다.
존 리 신임대표<사진>는 칼튼 칼리지(Carleton College)에서 컴퓨터 공학 학사를,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경영전문석사(MBA)를 취득했다.
리 신임대표는 최근까지 테스코에서 근무했다. 중국 시장의 마케팅 및 사업 운영을 총괄했으며 말레이시아에서는 전자상거래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이끌었다. 이전에는 크로락스(Clorox)와 레킷벤키저(Reckitt Benckiser)에서 각각 한국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