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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가상화 기반 재해복구서비스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3-10-14 17:12:02
백지영 기자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 www.ibm.com/kr)이 가상화 기반 재해복구서비스인 익스프레스 서버 리커버리(ESR)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재해 발생시 포털을 통해 복구가 가능하고, 셀프 모니터링 기능으로 실시간으로 복구 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IBM은 이를 위해 서초 및 죽전 등에 위치한 IBM 재해복구센터 내에 별도의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 서비스는 x86기반 서버로 통합 운영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회사 측은 최장 3시간 이내의 최단 복구목표시간(RTO)를 보장한다고 주장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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