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각자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가 2국내 전자 산업 보건 발전과 사내 건강연구소의 역할 강화를 위해 ‘The-K 서울 호텔’에서 ‘2013 산업 보건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삼성전자 건강연구소 주관으로 처음 시행된 ‘산업 보건 전문가 포럼’은 국내 기업의 보건 관리 현황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 공유를 통해 사업장 보건 관리의 수준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포럼은 ‘사업장 보건 관리와 사내 건강연구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국내 환경의학, 산업위생·보건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화학물질 관리’, ‘대내외소통’, ‘임직원 건강증진’ 3개 부문의 임직원 보건 관리 추진 전략과 사내 건강연구소의 역할을 소개했다.
특히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안전·보건 증진 방안 외에도 운영중인 종합검진센터 수준의 사내 ‘건강증진센터’, 임직원 정신 건강을 위한 ‘마음건강 클리닉’ 등을 소개해 포럼 참석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날 포럼에는 삼성전자 외에도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기업의 보건 관리 현황이 소개됐으며 사내 건강연구소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삼성전자 건강연구소 조우현 소장은 “삼성전자 건강연구소는 이번 포럼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나아가 전자산업 근로자들의 안전·보건 증진을 위해 산업계·학계 전문가와 협력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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