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버팔로(www.buffalotech.co.kr 대표 사이키 쿠니아카)는 16일 USB 3.0과 1GB D램 캐시를 통해 데이터 전송속도를 높인 외장형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드라이브스테이션(모델명 HD-GDU3)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버팔로가 자체 개발한 가속화 프로그램 ‘터보 PCEX2’를 사용할 경우 기존의 USB 3.0 규격 외장형 HDD보다 최대 2.3배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사진파일 1000개를 약 3.5초에 복사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보안 및 백업 소프트웨어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전송, 백업, 보존할 수 있다. 일정시간 데이터 전송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HDD 사용을 정지시켜 전력소비량을 줄여준다.
HDD 용량은 2TB와 3TB이며 제품가격은 가격은 2TB 모델 ‘HD-GD2.0U3’이 19만9800원, 3TB ‘HD-GD3.0U3’은 25만9800원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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