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전화 겸용 태블릿 ‘갤럭시노트10.1’ 시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삼성전자 태블릿 ‘갤럭시노트10.1’ 기반 인터넷전화를 출시했다.
KT(www.kt.com 대표 이석채)는 갤럭시노트 10.1 기반 ‘스마트홈 패드2 HD’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홈 패드는 인터넷전화로 쓸 수 있는 KT의 태블릿 상품이다. 통화요금과 콘텐츠 이용료를 패키지로 과금한다. 2년 약정 기준 단말기 구매가는 64만원이다. 선착순 3000명은 4만원 상당 삼성전자 정품 거치대를 제공한다.
스마트홈 패드2 HD는 신용카드 결제기를 결합한 소상공인용 상품도 선보인다. 결제기는 21만원이다. 2년 약정 기준 요금제는 월 7150원부터 2만3100원까지 4종이 있다.
자세한 상품 소개와 구입방법은 고객은 올레닷컴(www.olleh.com)과 스마트홈 전용 콜센터(080-237-7979)또는 전국 KT올레플라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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