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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실리콘밸리에서 일하기 좋은 회사에 선정

- IT기업 중 EMC, 스플렁크, 야머 등 꼽혀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퓨어스토리지(www.purestorage.com 지사장 강민우)는 샌프란시스코 비즈니스 타임즈(www.bizjournals.com/sanfrancisco)가 선정한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 탑 125’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퓨어스토리지는 125개 회사 중 임직원 51명에서 100명 사이의 스몰(Small) 기업 분야에서 10위를 기록했다. 

 

한편 임직원 1500명 이상 기업(XL) 중 IT기업으로는 EMC(2위), 엑센추어(4위), 일렉트로닉 아츠(8위), 징가(9위)가 포함됐으며 미디엄(Mediam) 기업군에선 스플렁크(11위), 야머(12위), 클라우데라(22위) 등이 포함됐다.

 

대기업 분야에선 게임업체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일렉트로닉 아츠와 징가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기업에선 EMC가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중견기업 군에선 스플렁크, 클라우데라 등 클라우드 관련 업체들이 선전했다.

 

연속 2년째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 125’에 선정된 퓨어스토리지는 기업용 올-플래시 스토리지 분야 기업이자,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 중 하나다.

 

특히, 퓨어스토리지는 직원을 배려하는 업무 환경, 다양성을 갖춘 재능 있는 직원,  혁신적이고 재미있는 다채로운 기업문화로 유명하다.  

 

또한, 퓨어스토리지 파트너 프로그램과 글로벌 채널 마케팅을 담당하는 ‘미셀 그라프’는 CRN매거진이 선정한 ‘채널 비즈니스 분야의 최고 여성 임원’과 ‘올해의 파워 100인’으로 선정됐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비즈니스 타임즈의 일하기 좋은 125개 기업은 다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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