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까지 ‘환경 조각전’ 개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이 조각공원으로 거듭났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경기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오는 11월까지 ‘환경 조각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환경 조각전은 작년에 이어 2번째다. 올해는 서울시립대 4학년 학생 작품 36점을 전시한다.
한만호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장(전무)은 “앞으로도 삼성 디지털 시티를 글로벌 최고의 인재들이 근무하고 싶은 자연·문화가 공존하는 ‘꿈의 일터’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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