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일렉트로룩스코리아(www.electrolux.co.kr 대표 정현주)가 14일 집에서도 전문 요리사처럼 완성도 높은 요리를 만들어 주는 ‘울트라 프로 컨벡션 오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프리셋과 컨벡션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프리셋 기능은 각 요리의 특성에 맞게 요리 시간과 온도를 자동으로 제공하며 베이글, 토스트, 제빵, 쿠키, 피자, 재가열, 해동, 끓이기의 8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팬이 오븐 내부에 따뜻한 공기를 순환시키는 컨벡션(대류) 기능과 상하 4개의 열선에서 발생하는 적외선은 빠른 시간 안에 음식을 조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액정표시장치(LCD)를 통해 요리 중에 실시간으로 온도와 시간을 체크할 수 있고 함께 제공되는 팬, 그릴, 피자팬 등의 액세서리를 활용해 생선, 고기 요리에서 수제 피자까지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제품가격은 21만9000원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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