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는 오는 4월 말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85인치 울트라 HD TV(모델명 85S9)의 전시를 진행하고 전국 주요 가전매장의 진열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코엑스몰에 마련된 85인치 UHD TV의 전시장은 갤러리 콘셉트로 구성되어 관람객이 예술 작품이 걸려 있는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번 코엑스몰 전시를 시작으로 주요 백화점과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등 전국 50개 매장으로 85인치 UHD TV의 진열을 확대한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전시는 UHD TV만의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타임리스 갤러리 디자인’을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85S9에 걸맞은 프리미엄 마케팅을 지속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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