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종 4만3000원…일반커버 2종 3만9000원도 시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자체 액세서리 사업을 강화한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는 ‘옵티머스G프로’ 전용 퀵커버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퀵커버는 커버를 열고 닫으면 화면이 켜지고 꺼지는 기능을 넣은 플립커버다. 근거리무선통신(NFC)과 무선충전 기능이 들어갔다. 7종의 색상이 나온다. 가격은 4만3000원이다. LG전자는 3만9000원에 판매하는 2종의 일반 커버도 선보였다.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 상품기획그룹장 권봉석 전무는 “고객에게 진정한 스마트 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폰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사용환경까지 세심하게 배려했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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