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보급형 F시리즈 추가 투입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누적 공급량 1000만대를 돌파했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는 LTE 스마트폰 판매량이 2월말 누적 판매량 1000만대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는 작년 한국 미국 일본 독일 등 10여개 국가에서 LTE폰을 팔았다. 1분기 중 ‘옵티머스G’를 약 50개국에 시판한다.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3’에서는 보급형 LTE 시리즈 옵티머스F를 처음 공개했다.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LTE 스마트폰 1000만대 돌파는 ‘LTE=LG’로 형성된 소비자 신뢰도가 제품 구매로 연결된 것”이라며 “LG전자는 차별화된 LTE라인업과 고품질 LTE서비스를 완비해 LTE 명가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르셀로나(스페인)=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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