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전쟁 온라인게임 ‘워베인’의 글로벌서비스플랫폼(GSP)을 구축하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직접 서비스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워베인’은 중세 유럽풍 판타지를 배경으로 포렌과 오르시아 두 국가 간의 다양한 전쟁을 그리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지난 1월 8일부터 3일간 전 세계 이용자 대상의 비공개테스트를 마치고 직접 서비스에 돌입한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 버전에서는 1레벨부터 33레벨까지의 모든 콘텐츠가 영어로 제공되며 ‘격변의 진지’, ‘카로스의 분지’ 등 국가간 전쟁 시스템이 오픈된다. 회사 측은 추후 요일별, 길드간, 국가간 2대2에서 최대 98대98까지 즐길 수 있는 워베인의 핵심 전쟁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엠게임은 이번 서비스에서 워베인의 중세 유럽 바탕의 시나리오와 다양한 전쟁 콘텐츠를 앞세워 유럽 온라인게임 시장을 집중 공략하는 타깃 서비스를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워베인 이규성 PM은 “워베인 글로벌 서비스는 엠게임의 해외 서비스 노하우를 접목시켜 전쟁 콘텐츠를 선호하는 북미와 유럽 지역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엠게임은 워베인 글로벌 서비스 오픈과 함께 오는 3월 20일까지 회원 가입 시 아이템 선물 상자를 지급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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