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CJ E&M 넷마블(www.netmarble.net 부문대표 조영기)은 오는 31일부터 6일간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마계촌 온라인’의 공개형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마계촌 온라인’(http://mo.netmarble.net)은 1985년 아케이드 게임으로 국내에 출시돼 한 시대를 풍미한 명작 오락실 게임 ‘마계촌’의 최신 온라인 버전이다. 넷마블 자회사 씨드나인게임즈(대표 김건)와 캡콤(대표 츠지모토 하루히로)이 공동 개발하고 있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은 VIP 테스트 이후 새롭게 개선된 액션성과 게임성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더욱 강력해진 콘텐츠로 돌아온 ‘마계촌 온라인’의 오픈 CBT에 이용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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