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오위즈게임즈(www.neowizgames.com 대표 윤상규)는 미국 게임업체 밸브(Valve)가 운영 중인 게임플랫폼 스팀(Steam)에 3인칭슈팅게임(TPS) ‘디젤’을 서비스 한다고 17일 밝혔다.
‘디젤’은 근접 액션 등이 강조된 네오위즈게임즈의 자체 개발작이다. 이번에 스팀 진출을 통해 북미, 호주, 인도, 베트남 등 시장을 공략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해 6월 스팀의 첫 부분유료화 게임으로 1인칭슈팅게임(FPS) ‘아바’(A.V.A)를 서비스 하며 북미 지역 동시접속자 1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이번 디젤 역시 그동안의 성공 노하우를 접목해 해외 이용자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목표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앞으로 스팀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슈팅 게임의 본고장에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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