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삼성전기(www.samsungsem.co.kr 대표 최치준)는 13일(현지시각)부터 16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전자부품 전시회 ‘일렉트로니카 201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기는 제품 전시와 바이어 상담을 위해 복층 구조 부스를 마련했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기판, 카메라 모듈 등 5개 제품군 39종 부품을 전시한다. 최근 개발한 울트라북 하드디스크용 슬림모터, 전장용 MLCC 등 신제품도 대거 전시한다. 삼성전기는 주요 해외 거래선과 글로벌 유수기업 담당자들을 특별 초청해 전시장 관람과 함께 별도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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