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NEX-5R, NEX-6는 혁신을 뛰어넘는 제품이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4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대할 것” 소니코리아 컨슈머 프로덕트 부문 이인식 사장<사진>은 23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신형 미러리스 카메라 2종 ‘NEX-5R’, ‘NEX-6’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현재 소니코리아는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돋보이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경쟁사보다 1년 이상 늦은 지난 2010년 6월 처음으로 미러리스 카메라를 선보였지만 시장점유율은 1위를 달리고 있다.
실제로 시장조사업체 GfK에 따르면 2011년 기준으로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시장점유율은 소니 36.7%, 삼성전자 31.3%, 올림푸스 25.4%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8월만 두고 살펴봤을 때는 격차가 더 벌어진다. 무려 53%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이 사장은 “최근 자료에서 나타난 것처럼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보인 미러리스 카메라 2종은 혁신을 뛰어넘는 제품이라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덕분에 소니코리아는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미러리스 카메라와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시장점유율에서 28%를 기록한 것. 이는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캐논(31%)보다는 낮지만 니콘(24%)보다는 높은 것이다. DSLR 카메라보다는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톡톡히 재미를 본 셈이다.
이 사장은 5월 열린 NEX-F3 발표 현장에서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니콘을 누르고 확고한 2위 자리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밝힌바 있다.
현재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은 춘추전국시대다. 소니는 물론 삼성전자, 올림푸스, 파나소닉에 전통적인 카메라 시장의 강자인 니콘이 관련 제품을 출시한 상태다. 캐논도 다음주 자사 최초의 미러리스 카메라 ‘EOS M’을 본격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시장 확대의 원동력이 소니에서 나오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4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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