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만 패션 디자이너 제작 참여…1009명 추첨 제공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한글날을 맞아 ‘갤럭시노트2’용 한정판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는 한글을 테마로 한 갤럭시노트2 한정판 플립커버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플립커버는 이건만 패션 디자이너가 제작에 참여했다. 한글 문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이건만 디자이너는 “대한민국 창의와 혁신의 상징인 한글의 정신과 문화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갤럭시노트2에 담겨 한글의 가치와 매력이 재조명된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무척 뜻 깊고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한정판 플립커버를 갤럭시노트2 구매자 중 1009명을 추첨해 증정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2 마이크로사이트(www.howtolivesmart.com/galaxynote2)와 삼성닷컴(http://www.samsung.com/sec)에서 응모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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