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www.wemade.com 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오는 9월 20일 열리는 ‘2012 도쿄게임쇼’에 모바일게임 6종을 출품한다고 30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올 하반기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일본법인 위메이드온라인(대표 최종구)과 함께 일본어 적용 등의 현지화 버전을 준비해왔다.
출품작 6종은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소셜게임 ‘바이킹 아일랜드’를 비롯해 ‘히어로스퀘어’, ‘펫아일랜드’, ‘에브리팜2’, ‘카페스토리아’ 등 신작 4종, 미공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1종이다. 6종 게임 모두 일본어 버전이다.
이 가운데 ‘히어로스퀘어’는 위메이드가 3년여 이상 개발한 대형 모바일게임으로 작년 지스타에서 첫 공개돼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함께 공개될 미공개 모바일 MMORPG은 일본 시장에 특성화 시킨 대작 게임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위메이드 남궁훈 대표는 “위메이드가 만들고 있는 모든 모바일 게임들은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되어 왔으며, 특히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법인과 함께 면밀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에 공개하는 라인업은 SNG장르를 바탕으로 PC 플랫폼으로 경험할 수 있었던 강력한 게임성을 구현, 일본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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