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엔비디아(www.nvidia.com, CEO 젠슨 황)는 8일 새로운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용 쿼드로 그래픽 솔루션(모델명 K5000M, K4000M, K3000M, K2000M, K1000M, K500M)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쿼드로 GPU는 케플러 아키텍처로 설계됐으며 이동하면서 전문적인 그래픽 작업이 필요한 엔지니어나 비디오 편집자 등에 적당하다. 기존에 출시된 제품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난 엔비디아 쿠다 코어를 갖춰 다양한 디자인, 애니메이션,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에서 빠른 속도를 낸다.
최대 4GB의 그래픽 메모리를 통해 한꺼번에 많은 양의 데이터와 복잡한 모델을 매끄럽게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그래픽 계단현상은 해소하고 이미지의 가장자리는 선명하게 하면서도 인터액티비티(상호작용성)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 CAD(컴퓨터 지원 설계)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애니메이터에게 유용한 기능을 제공한다.
4K×2K 해상도(3840×2160)를 지원하며 엔비디아 3D 비전 프로를 통해 3D 그래픽이나 동영상을 제작 및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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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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