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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삼국지를 품다’ 모바일 테스트 실시

- 안드로이드 플랫폼 대상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넥슨(www.nexon.com 대표 서민)은 오는 21일까지 전략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삼국지를 품다’의 모바일 서포터즈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게임은 넥슨의 자회사 엔도어즈가 개발하고 있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모바일 플랫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15세 이상의 넥슨 포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자유롭게 모바일 기기를 통해 ‘삼국지를 품다’의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김태곤 엔도어즈 상무는 “지난 4차 서포터즈 테스트로 PC와 안드로이드 모바일 간의 연동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이번 모바일 플랫폼에 대한 보다 집중적인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국지를 품다’는 삼국지 속 200여명의 영웅들을 직접 지휘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턴 방식 전략 RPG로 웹 브라우저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일한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http://3p.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doors.Sampoom&feature=search_result#?t=W251bGwsMSwxLDEsImNvbS5uZG9vcnMuU2FtcG9vbSJd)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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