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의 ‘열혈강호2’는 인기 무협만화인 열혈강호를 원작으로 한 온라인게임이다. 전작 ‘열혈강호 온라인’이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레 후속편에 쏠리는 관심도 커졌다.
‘열혈강호2’(http://yulgang2.mgame.com)는 원작의 30년 후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며 8등신의 실사형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캐릭터는 총 20종으로 정파와 사파로 나뉘는 가운데 5종의 남녀 직업(클래스)의 선택이 가능하다.
이 게임의 열혈강호2의 특징 중에 하나는 수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는 원작 만화가 있다는 것이다. 한비광과 담화린을 중심축으로 한무진과 한수연, 교천락, 마관진 등 성격이 뚜렷한 보조캐릭터(NPC)가 순차적으로 등장해 이야기를 이어간다.
특히 ‘열혈강호2’는 원작에서 등장하는 광룡강천 등과 같은 무협 기술을 게임에서도 그대로 구현했다. 경공도 총 15개의 움직임이 더해져 다양한 움직임을 보인다. 공중에서도 전후좌우로도 움직일 수 있다.
‘열혈강호2’는 지난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2차 비공개 테스트에 이어, 6월 27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수, 목, 금 3일 동안 릴레이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용자들의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 작업이 진행됐다. 회사 측은 향후 테스트에 대해 핵심 시스템에 집중하기보다 성장구간을 점검하는 일반적인 테스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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