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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컨콜] 2분기 마케팅비 증가 불가피…연간 마케팅비, 작년 수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7일 KT 최고재무책임자(CFO) 김범준 가치경영실장은 ‘2012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2분기는 우리 네트워크가 준비됐고 롱텀에볼루션(LTE) 성장을 본격화 하기 때문에 일시적 마케팅 비용 상승이 예상된다”라며 “하지만 연간 수익 기준 작년 (마케팅비) 맞추도록 노력할 것이다. 연간 400만명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유치할지 지켜봐달라”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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