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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컨콜] 1분기 점유율 감소 ‘일시적’…“가입자 유치 소극적 아니다”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2일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 안승윤 경영지원실장은 ‘2012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동전화 시장 점유율 50.5% 전략 유지를 시사했다.

안 실장은 “1분기 점유율 일시작 감소는 사실이지만 이는 기기변경 가입자에게도 신규 수준 정책을 운영했기 때문”이라며 “해지 후 신규가입 비율이 감소한 만큼 기변을 위해 해지하는 수도 감소해 정상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기변 정책 강화는 우량고객 유지 등 순익 증가로 나타날 것”이라며 “가입자 유치에 소극적인 것과는 관계가 멀다”라고 덧붙였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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