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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디아블로3’ 패키지 판매처 공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http://kr.blizzard.com 지사장 백영재)는 오는 5월 15일 출시될 액션게임 ‘디아블로3’(Diablo III)의 DVD버전 일반판 패키지의 한국 내 판매처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아블로3의 DVD 버전 일반판 패키지는 오는 5월 15일부터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국내 3개 대형 마트와 이들 마트의 온라인 쇼핑몰 및 11번가, 옥션, 지마켓, 손오공e숍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완구 소매업체인 토이저러스에서도 디아블로III의 DVD 버전 일반판 패키지를 구입할 수 있다. 디아블로3는 윈도 XP, 윈도비스타, 윈도7 운영체제(OS)에서 플레이 가능하며 위의 매장들에서 구입 가능한 DVD 버전 일반판 패키지와 블리자드 웹사이트(http://www.blizzard.com/games/d3)에서 디지털 예약 판매 중인 디지털 버전 모두 5만5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설화 석고 색상으로 선보이는 소장판(Collector’s Edition)의 경우 5월 15일부터 매장을 통해 9만9000원에 판매될 예정으로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곧 공개될 예정이다. 디아블로 III는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이용불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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