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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딜라이트숍 1년, 방문객 55만명 돌파

- 누적 방문객 55만명 돌파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 체험 매장 딜라이트숍이 문을 연지 1년이 지났다. 방문객은 55만명을 돌파했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최지성)는 서울 서초사옥 지하 1층 딜라이트숍이 개점 1년을 맞았다고 5일 밝혔다. 딜라이트숍은 작년 4월 문을 열었다. 지난 3월까지 누적 방문객은 55만명이다.

오는 15일까지 ‘딜라이트숍 오픈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연다. 우선 오는 8일까지 구매자를 대상으로 ‘갤럭시 노트’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7일과 8일 양일간은 구매자 선착순 300명에게는 딜라이트숍 1주년 기념 조각 케이크를 준다.

딜라이트숍 인근 지하철 강남역에서는 2인1조 다트게림을 연다. 다트게임 결과에 따라 경품을 준다. 경품은 딜라이트숍에서 수령하면 된다. 여성을 위한 네일 아트 서비스 등 정보기술(IT)과 관련 없는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삼성전자 손정환 전무는 “딜라이트숍은 앞으로도 젊은층은 물론 가족 고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문화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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