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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펠 그랑데스타일8000 냉장고 출시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최지성)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지펠 그랑데스타일8000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신제품이 히든 핸들 타입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메탈에 섬세한 패턴을 표현해 세련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고성능 단열재와 제품 설계 효율화를 통해 내부 용적을 늘려 부피가 크거나 높이가 높은 용기 및 식재료를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각각 독립된 냉각기를 통해 냉동실과 냉장실에 맞게 식품을 최대한 ‘잘’ 보관해준다.

세균을 제거하는 이온살균청정기를 갖췄고 급속냉장, 해동 등을 제공하는 참맛실 기능도 내장했다.

삼성 지펠 그랑데스타일8000 용량대는 800리터, 802리터로 출고가는 205만~220만원 선이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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