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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컨콜] 이동통신 점유율 50% 이상 전략 ‘고수’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2일 SK텔레콤 하성민 대표는 ‘2011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작년 상반기 스마트폰 하반기 롱텀에볼루션(LTE) 때문에 시장이 과열됐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는 최소한의 대응으로 마켓 리더십을 유지했다”라며 “(현재 이동통신 점유율) 50.6%를 꼭 지키기 보다는 50% 이상 해야 마켓 리더십을 유지한다는 생각은 변함 없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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