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
‘T에코폰’은 SK텔레콤의 중고 휴대폰 안심 매매 서비스다. SK텔레콤이 중고 휴대폰을 직접 매입하고 이를 다시 직접 판매하는 형태다. 직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문제, 가격 차이 등으로 중고폰 매매가 활성화 되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분실 및 도난폰도 SK텔레콤이 걸러준다.
중고 단말기를 판매하고 싶은 사람은 우선 T스마트샵(www.tsmartshop.co.kr)이나 SK텔레콤 지점을 통해 SK텔레콤에 단말기를 맡겨야 한다. SK텔레콤은 이 단말기를 전문 휴대폰 감정사를 통해 ▲침수 및 내부부식여부 ▲음성통화품질 ▲데이터성능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상태 등 20여 가지의 테스트를 거쳐 총 6단계(New, A+, A, B+, B, C)로 품질을 판정하고 등급별로 시세에 따라 가격을 책정한다.
판매자는 책정 가격에 만족할 경우 SK텔레콤에 단말기를 넘기고 그렇지 않으면 회수하면 된다. 시세는 단말기 출시 시기 등을 감안해 SK텔레콤이 결정한다. 2~3일이 소요된다. 이 과정을 거쳐 매입한 단말기는 수리와 부속품 보완 작업을 거쳐 T스마트샵에서 판매된다. 판매가는 매입가에 부대비용을 추가해 결정된다.
T에코폰에서 산 폰도 신규 제품처럼 14일 이내 교환 및 반품을 받을 수 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장]“어르신, 온라인 예약 하셨어요?”...SKT 유심교체 방문해보니
2025-05-10 07:07:00[DD퇴근길] 김영섭號 KT, 통신 다음은 AI…"MS 협력 성과 가시화"
2025-05-09 17:25:15SKT 위약금 면제여부, 6월 말 이후 결론 전망 …"2차 조사결과 먼저 나와야"(종합)
2025-05-09 16:55:50넷플릭스, ‘베이식·광고스탠다드’ 요금인상…“스탠다드·프리미엄은 유지”
2025-05-09 14:37:46[일문일답] 과기정통부 “SKT 침해사고 2차 조사결과, 6월말 발표”
2025-05-09 13:36:41KT 통신 성장 견조, AI·부동산이 견인…AX 매출 가시화 시동(종합)
2025-05-09 12:15:13국내 플랫폼 다 죽는다…"공정거래법 개정안, 경쟁력 약화할 것"
2025-05-09 19:09:38[DD퇴근길] 김영섭號 KT, 통신 다음은 AI…"MS 협력 성과 가시화"
2025-05-09 17:25:15[현장] "한계란 없는 날"…배민 팝업, 기억에 남을 한입은?
2025-05-09 16:17:30'월드투어'로 본 '베이비몬스터' 화력…YG 흑자전환 이끌었다
2025-05-09 16:16:19"AI가 코디 추천"…넥슨 메이플스토리, 'AI 스타일 파인더' 출시
2025-05-09 1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