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www.gamevil.com 대표 송병준)의 간판 타이틀 ‘2012프로야구’는 업계가 인정하는 모바일 1위 야구게임이다. 시리즈 통산 3000만 다운로드를 넘겼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2002년 첫 출시된 이래 1편이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후 매 시리즈마다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인기를 누렸다. 일반폰 시절 유료로만 판매될 때 매번 100만 다운로드를 넘겼다는 부분은 이 게임의 저력을 가늠케 한다.
최신작 ‘2012프로야구’는 스마트폰 특성에 맞게 최적화 작업을 거쳐 이전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게임의 무료 모델 활성화로 다운로드 건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보다 대중적인 게임으로 거듭나게 됐다.
‘2012프로야구’는 T스토어와 올레마켓, OZ스토어 등 국내 통신사 오픈마켓 유료게임 순위 1위를 석권했으며 애플 국내 앱스토어 전체 최고매출 부문에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특히 T스토어에서는 수많은 게임의 공세에도 1개월 여간 유료게임 인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2012프로야구’는 프로야구 시리즈 최대의 콘텐츠가 담긴 것이 특징이다. 9개 경기 모드로 재미를 다양화한 가운데 ‘나만의 리그’로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선수를 육성하도록 개발됐다. 육성한 선수는 나만의 구단과도 연동할 수 있어 게임의 자유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이용자가 실제 단말기를 움직여 배팅 포인트를 조절하는 ‘틸팅 타격’, 화면 터치만으로 다양한 투구를 연출하는 ‘제스처 투구’를 비롯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인기를 유지 중이다.
게임빌의 프로야구 시리즈는 국내 모바일게임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장수 타이틀이다. 10년째 시리즈를 이어간 이 게임이 국민 게임 반열에 오른 이유는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해마다 발전된 모습을 보인 것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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