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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도 IST컨소시엄 투자 철회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1-12-12 15:43:54
채수웅 기자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현대유엔아이와 현대증권이 제4이동통신 사업에 대한 투자를 철회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12일 인터엣스페이스타임(IST)컨소시엄과 관련 현대유엔아이의 350억원 가량의 투자철회를 비롯해 현대증권이 참여하는 사모펀드 투자 역시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IST컨소시엄은 방통위에 자본금 규모 7038억원으로 사업권 및 주파수할당 신청을 했지만 현대그룹의 투자 철회로 1800억원 가량의 자본금이 축소되게 됐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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