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한국후지쯔(대표 박제일)는 소규모&영세업자들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지원하는 엔트리급 x86서버인 프라이머지(PRIMERGY) MX130 S2<사진>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후지쯔 프라이머지 MX130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이다. 미비한 IT장애로 중요한 비즈니스 데이터가 손실되거나 다운되는 일이 일어나는 취약한 IT시스템을 가진 소규모 업체들에게 신뢰성 높은 데이터 보호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됐다.
특히 USB나 이메일과 같은 데이터 공유 중심의 개인 기반 기술에서 벗어나 파일 공유와 협업을 위한 기업용(비즈니스) 기술을 통해 데이터의 통합과 보호를 위한 안정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CPU는 AMD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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