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데이터의 품질이 나쁘면, 잘못된 방향으로 비즈니스 전략을 짤 수 있어 기업에 치명적 위기를 가져올 수 있다.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은 국내 데이터베이스 품질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대상으로 데이터 품질관리 성숙 수준을 조사한 바 있다. 조사결과 올해 평균 데이터 품질 수준은 1.1레벨이었다. 5단계 중 1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빅 데이터라는 쓰나미가 몰려온다는 것은 우리 기업들에는 거의 재앙이다. 때문에 데이터의 품질 수준을 높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하기 위해서 기준정보관리(MDM)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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