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월만에 텐밀리언셀러 등극…국내 판매량 360만대 가징 많아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2’가 1000만대 판매고를 달성했다. 시판 5개월만이다. 삼성전자 휴대폰 판매 속도 중 가장 빠르다. 국내 판매량이 가장 많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최지성)는 지난 4월말 출시한 스마트폰 갤럭시S2가 5개월여만에 10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속도는 스마트폰과 일반폰을 통털어 가장 빠른 속도다. 1000만대 판매가 가장 빨랐던 일반폰과 스마트폰은 각각 ‘스타폰(S5230)’과 ‘갤럭시S’로 7개월이 걸렸다.
갤럭시S2 5개월 1000만대는 1일 6만대 이상, 1초에 1대가 팔린 셈이다. 지역별 판매는 국내가 가장 많았다. 360만대다. 유럽 340만대 아시아 230만대 순이다.
이달부터 북미 판매가 시작된 것을 감안하면 향후 갤럭시S를 능가하는 판매량을 기록할 전망이다.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등장, 애플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등이 변수다.
갤럭시S2는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 듀얼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3세대(3G) 이동통신 고속패킷접속플러스(HSPA+) 지원 등을 갖춘 스마트폰 제품군 총칭이다.
한편 한국용 갤럭시S2는 4.3인치 디스플레이와 1.2GHz 듀얼코어 AP를 내장했다. 지난 8월 화이트 제품을 추가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모두 판매 중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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