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광고 런칭, LTE 스마트폰 속도 강조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배우 신민아와 김수현이 SK텔레콤의 4세대(4G)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하성민)은 4G LTE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신민아와 김수현을 광고모델로 한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LTE는 최대 다운로드 속도 75Mbps, 업로드 속도 37.5Mbps를 제공하는 무선 네트워크다. 국내 3세대(3G) 이동통신(WCDMA) 전국망인 고속상향패킷접속(HSUPA) 네트워크 대비 다운로드 5배, 업로드 7배 빠르다. LTE로 700MB 파일을 다운로드 하면 1분15초가 걸린다.
SK텔레콤은 이번 광고에서 유동인구가 많아 3G 접속이 원할치 않은 서울 강남역과 잠실운동장을 배경으로 LTE 스마트폰의 편한 접속과 빠른 속도 등을 강조한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달 말 LTE 스마트폰 요금제를 확정하고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의 LTE 서비스는 서울에서 이용할 수 있다. LTE가 되지 않는 곳에서는 3G에 접속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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