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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VM월드 2011’에서 새로운 영업 전략 발표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컴볼트코리아(www.commvault.com 지사장 권오규)는 VM웨어 및 델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세일즈 전략 프로그램인 ‘VIRAL(Virtual Infrastructure Reference Architecture Leaders)’를 29일 발표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VM월드 2011에서 공식 발표된 이번 프로그램은 VM웨어의 소프트웨어와 델의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자사의 데이터 관리 솔루션 심파나 소프트웨어를 통합 제공하는 형태다.

이를 통해
대기업과 공공기관들이 통합 가상화 기반의 인프라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도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기업들은 가상 인프라에서의 데이터 관리에 있어서 비용 절감은 물론 백업과 복구, 아카이브를 포함하는 가상 서버를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컴볼트 측의 주장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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